男女 핸드볼, AG 대비 크로아티아-노르웨이 초청전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04.28 12: 30

핸드볼 남녀대표팀이 오는 9월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에 앞서 유럽 강호를 불러들여 전력 점검에 나선다.
대한핸드볼협회는 6월 6일과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남자 크로아티아 대표팀과 여자 노르웨이 대표팀을 초청, 세계최강전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남자 크로아티아는 국제핸드볼연맹(IHF) 랭킹 10위다. 19위인 한국 대표팀보다 한 수 위의 기량을 지니고 있다. 여자 노르웨이는 IHF 랭킹 4위다. 역시 8위인 한국에 비해 앞선다.

한편 6일 한국-노르웨이전이 오후 12시, 한국-크로아티아전이 오후 2시에 열리고 8일 한국-크로아티아전은 오후 12시, 한국-노르웨이전은 오후 2시에 각각 시작된다. 이번 세계 최강전은 모두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KBS N을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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