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5이닝 6실점, "힘내라 류뚱"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4.28 13: 37

류현진 5이닝 6실점
LA 다저스 류현진이 28일(이하 한국시간)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5이닝 6실점으로 시즌 2패(3승)째를 당했다. 홈에서만 2패를 당했다. 지난 23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이어 시즌 4승과 홈 첫 승 도전 두 번째 실패다.
두 번째 4일 휴식 후 등판이었던 류현진은 초반 고비에서 실점했다. 1회 무사 1,2루의 위기를 넘기는가 했으나 2회 다시 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고 이후 안타와 몸에 맞는 볼까지 합쳐 2사 만루의 위기를 맞았다. 여기서 브랜든 바네스에게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1-0으로 앞서 있던 스코어가 1-2로 역전 됐고 이게 결승타점이었다.  

류현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류현진 5이닝 6실점, 다음에 잘 하자", "류현진 5이닝 6실점, 힘내라 류뚱", "류현진 5이닝 6실점, 화이팅"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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