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이, 본명으로 세월호 애도 3000만원 기부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4.28 14: 30

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세월호 참사 애도에 동참했다.
28일 희망 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유이는 자신의 본명 김유진이라는 이름으로 3000만원을 기부했다.
희망 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는 지난 16일 참사 이후 배우 정일우, 박신혜, 개그맨 김병만, 가수 김종국, 팝핀현준-박예리 부부 등이 기부금을 내며 애도를 표했다.  

한편 16일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 이후 연예인들의 기부금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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