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 후보자 명단 비공개 전환 왜? "인기투표 업데이트"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4.28 15: 11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측이 후보자 명단이 홈페이지에서 비공개로 전환된 것에 대해 "홈페이지를 업데이트 중이다"라고 밝혔다.
백상예술대상 한 관계자는 28일 OSEN에 "홈페이지를 업데이트 하느라 홈페이지에서 후보자 명단 항목을 잠깐 이용할 수 없게 됐다. 오후에 인기 투표와 함께 재개될 것"이라고 알렸다.
이날 오전 백상예술대상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영화 부문과 TV 부문 후보자들과 작품을 공개했다. 그러나 오후에 들어 홈페이지의 후보자·작품 명단 항목이 갑자기 비공개로 전환돼 혼란을 빚었다.

한편 제 50회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5월 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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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백상예술대상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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