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불법자금 유입? 10원도 없다…루머 법적대응"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4.28 15: 25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이 증권가 정보지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불법자금 유입설'에 대해 "단돈 10원도 유입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28일 JYP 관계자는 "아무런 근거 없는 회사의 불법 자금 유입설에 대해, 단돈 10원이라도 불법적인 자금이 유입된 사실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며 "본사는 자금의 투명성과 관련된 어떠한 조사도 받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거짓 루머를 만들거나 유포한 자에 대해 엄중한 법적인 처벌을 물을 것"이라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

앞서 증권가 정보지 등을 통해 '특정 종교와 관련된 모 건설사의 관계자금 수억원이 JYP로 흘러들어갔다'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확산돼 이목을 집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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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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