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이 해병대 입대 소식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시윤이 오늘(28일) 조용히 해병대에 입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사이트를 중심으로 이와 관련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는 것.
윤시윤의 해병대 입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시윤 해병대 입대,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윤시윤 해병대 입대, 멋지게 잘 다녀와서 좋은 작품으로 다시 나와주길", "윤시윤 해병대 입대, 잘 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등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앞서 윤시윤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오후 OSEN에 "윤시윤이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입소했다"고 밝혔다. 윤시윤은 2년 간 해병으로 복무할 예정.
이어 이 관계자는 "남자라면 당연히 군대에 갔다 와야 하는 것이고 다른 장병들에게 피해주고 싶어 하지 않아서 조용히 가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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