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측이 종방연 대신 팀별 식사자리로 마지막 촬영을 기념한다고 밝혔다.
'쓰리데이즈' 측 관계자는 28일 OSEN에 "지금 떠들썩하게 종방연을 가질 시기가 아니라고 판단, 종방연을 갖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A팀, B팀으로 나눠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데 팀별로 마지막 촬영날 소박하게 저녁 식사를 하고 마무리 하는 걸로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쓰리데이즈'는 지난 3월 5일 첫 방송 됐으며, 오는 5월 1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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