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합동분향소, 29일 오전 10시 안산서 문연다..24시간 운영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4.28 21: 32

공식 합동분향소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기리는 공식 합동분향소가 문을 연다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기리는 공식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합동대책본부는 올림픽기념관에 설치됐던 임시 합동분향소를 이날 자정 폐쇄하고, 다음 날부터 공식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합동대책본부는 다음날 새벽 영정과 위패, 추모글 들을 공식 합동분향소로 이전한다.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 설치되는 공식 합동분향소는 24시간 조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공식 합동분향소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공식 합동분향소, 찾아가야겠다" "공식 합동분향소, 안타깝게 희생된 이들이 편히쉴수 있길 기도한다" "공식 합동분향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AFPBBNews = News1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