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최다니엘, 등장과 동시에 혼수상태..'스피드한 전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4.28 22: 18

최다니엘이 등장과 동시에 교통사고를 당하며 혼수상태에 빠졌다.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 KBS 2TV '빅맨'에는 재벌 2세인 강동석(최다니엘 분)이 등장과 동시에 교통사고를 당하며 수술대에 오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동석은 연인인 소미라(이다희 분)에게 청혼하러 가던 길에 트럭과 교통사고가 났다. 그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당장 심장 이식 수술을 하지 않으면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이 됐다.

이로써 최다니엘은 등장 후 소미라와의 몇 마디 대화를 끝으로 등장과 동시에 혼수상태에 빠지며 눈길을 끌었다.
'빅맨'은 고아로 자라 밑바닥 인생을 살던 김지혁이 어느 날 갑자기 눈떠보니 굴지의 재벌가 현성그룹의 장남 강지혁이 되어 벌어지는 사건 사고들을 짜릿하게 그려낸 작품.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절대 권력으로 무장한 사람들과 맞서며 진정한 리더, 빅맨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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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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