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강지환-정소민, 첫 만남에 키스까지..'강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4.28 22: 30

강지환과 정소민이 첫 만남에 키스까지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 KBS 2TV '빅맨'에는 김지혁(강지환 분)과 강진아(정소민 분)이 대리 운전 기사와 손님의 관계로 만나 키스까지 하게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지혁은 술을 먹던 중 대리 기사 제안을 받고 급히 나갔다. 지혁이 운전하는 차 안에는 진아가 타 있었다.

지혁은 진아와 티격태격하던 중 음주운전 검문을 맞닥뜨렸고, 지혁은 경찰을 피해 달아났다. 지혁은 골목길 한 켠에 급히 주차를 한 뒤 한 고비를 넘기게 됐다.
그러나 소민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경찰을 발견했고, 지혁은 그대로 진아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 부터 키스를 하며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기게 됐다.
'빅맨'은 고아로 자라 밑바닥 인생을 살던 김지혁이 어느 날 갑자기 눈떠보니 굴지의 재벌가 현성그룹의 장남 강지혁이 되어 벌어지는 사건 사고들을 짜릿하게 그려낸 작품.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절대 권력으로 무장한 사람들과 맞서며 진정한 리더, 빅맨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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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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