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마리오가 2년만에 컴백한다.
마리오는 29일 신곡 ‘대미지(DAMAGE)’를 발표,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냈지만 후회로 울부짖는 남자의 상처를 노래한다. 걸그룹 스피카의 김보아가 피처링에 참여해 이별 후 느끼는 여자의 상처를 표현했다.
이 곡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김창락 작곡가의 곡으로 오랜 기간 음악적인 상의를 거쳐 탄생됐다. 절규하는 듯한 랩핑과 멜로디로 진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마리오는 노라조와 함께 콜라보 음원 발표를 위해 총괄 프로듀서로 곡 작업을 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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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브릿지 에이전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