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생일을 맞아 메시지를 전했다.
윤하는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엄마 아빠의 딸로, 동생의 언니로 태어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예쁘게 낳아주신 몸으로 노래하고 무대에 설 수 있어 감사하고 과분한 사랑 받아 감사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열두시 땡 치자마자 밀려드는 축하 메시지도 감사합니다. 사랑과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게요"라며 생일을 축하해 준 많은 사람들에 감사함을 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가슴 따뜻한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사랑과 희망 담긴 노래 많이 만들길",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등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윤하는 MBC 표준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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