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천상여자'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천상여자'는 전국 기준 21.1%를 기록,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기록한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으로, 20%대의 시청률을 지속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은다.

이날 '천상여자'에는 지석(권율 분)이 선유(윤소이 분) 언니가 사랑하는 이에게 버림 받은 사실과 죽은 언니의 아이가 살아 있다는 진실을 알게 되며 아이를 거두자고 제안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29.5%를, SBS '잘 키운 딸 하나'는 11.3%, MBC '빛나는 로맨스'는 12.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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