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최다니엘, 이렇게 달달한 남자라니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4.29 10: 24

‘빅맨’ 최다니엘이 상위 1% 재벌남으로 파격 변신하며 달달한 매력을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빅맨’에서 강동석(최다니엘 분)은 소미라(이다희 분)에게 프로포즈 하러 가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생명이 위독해졌다.
소미라는 연인 강동석이 갑자기 사라진 후 지난 과거를 회상했다. 동석은 회상신을 통해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소미라를 강하게 끌어안은 채 박력 있게 키스했다.

사무실에서 이러면 안된다고 하는 소미라에게 동석은 “뒷태가 너무 예뻐서 그만”이라고 말하는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강동석은 등장과 동시에 교통사고를 당해 수술실에 누워있는 상황이지만, 회상신을 통해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달달한 매력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빅맨’ 첫 방송은 전국 기준 6%(닐슨코리아 제공)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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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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