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6G만에 대타 출장...범타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4.29 15: 12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외야수)가 6게임 만에 출장 기회를 얻었으나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0-4로 뒤진 9회 마이클 초이스 대신 타석에 들어섰다.
추신수는 오클랜드 투수 소니 그레이와의 대결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한편 텍사스는 오클랜드에 0-4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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