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내야수 김지수 1군 콜업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4.04.29 18: 34

넥센 히어로즈가 내야수 김지수를 1군에 불러들였다.
넥센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김지수를 1군에 불러들였다. 지난 28일 오윤을 1군 엔트리에서 뺐던 넥센의 1군 엔트리는 한 자리가 비어 있었고, 김지수는 그 자리를 채웠다.
김지수는 올해 1군 기록이 없다. 지난해에는 1군에서 37경기에 출전해 타율 .271(48타수 13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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