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측 "'비틀즈코드 3D' 최종회 연기 확정"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4.29 19: 53

Mnet 예능프로그램 '비틀즈코드 3D'의 최종회 방송이 연기됐다.
CJ E&M의 한 관계자는 29일 오후 OSEN에 "'비틀즈코드 3D'의 최종회 방송이 연기됐다"며 "다음주 편성을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를 애도하기 위한 것으로, '비틀즈코드3D'는 2주 연속 최종회 방송이 미뤄지게 됐다.

한편 매주 수요일 저녁 9시 방송되는 올리브TV '셰어하우스'도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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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코드 3D'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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