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박서준이 듬직한 연하남으로 활약했다.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4회에서는 지연(엄정화 분)을 치료해주는 동하(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하는 지연을 괴한에게서 구하고 그를 병원으로 옮겨 보살폈다. 특히 동하는 지연의 다친 손을 치료해주는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또 동하는 팔을 깊게 다쳤지만, 내색하지 않고 화장실에서 홀로 고통을 참는 모습으로 듬직함을 선사했다.
또한 지연은 북극곰 사진을 보다가 잠들었고, 동하는 그 사진이 지연의 예전 남자친구가 준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쓴 미소를 지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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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