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연애' 윤현민, 철없는 바람둥이 '웃겨'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4.29 23: 30

'마녀의 연애' 윤현민이 철없는 바람둥이의 면모로 웃음을 선사했다.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4회에서는 지연(엄정화 분)의 소지품 때문에 오해 받는 수철(윤형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철은 여자친구 현지와 집에서 뜨거운 밤을 보내려고 했지만, 지연(엄정화 분)의 짐 속에 있는 속옷 때문에 오해받고 차이고 말았다.

이에 수철은 동하(박서준 분)에 전화를 걸어 "너 때문에 현지와 끝났다"고 좋아하는 반전을 선사했고, 지연이 집에 당분간 있을 것이라는 말에는 예전의 악연을 떠올리며 몸서리 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수철은 지연과 공개 석상에서 서로에게 막말을 내뱉으며 크게 다툰 바 있다. 하지만 지연이 괴한에게 협박을 당하면서 한 집에서 살게 될 수철과 지연, 동하의 사이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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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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