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멤버들이 부산서 모세의 기적을 위해 홍보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서 멤버 조동혁, 장동혁, 전혜빈, 최우식은 9개월 만에 부산에 찾아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를 알리기 위해 힘썼다.
이들은 근사한 2층 버스를 타고 부산의 한 대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직접 스티커를 나눠주며 열혈 홍보에 나섰다. 또 어리바리 콤비 장동혁, 최우식은 부산 시민들의 차에 일일이 모세의 기적이 적혀있는 스티커를 붙여주며 적극 홍보를 이어갔다.

한편 '심장이 뛴다'는 119 대원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사건 사고의 현장을 연예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초보 연예인 대원들이 좌충우돌하면서 소방관으로 성장하는 과정과 생명-희생의 가치를 깨닫는 과정을 담는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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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심장이 뛴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