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연애' 엄정화, 오렌지캬라멜 변신 '능청+깜찍'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4.30 00: 10

'마녀의 연애' 엄정화가 걸그룹 오렌지캬라멜로 변신했다.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4회에서는 오렌지캬라멜 의상을 입고 춤추는 지연(엄정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연은 회사에서 김정도 관련 특종 내기를 했는데, 불륜 스캔들을 지연에게 모두 들킨 김정도가 은퇴하겠다고 선수를 쳐 지연은 기사를 내지 않았다.

이에 지연은 약속했던 것처럼 걸그룹 의상을 입고 춤을 춰 회사 동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후배 은채(정연주 분)도 지연을 도와 걸그룹 의상을 함께 입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공항에서 옛연인인 시훈(한재석 분)을 만나는 지연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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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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