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기황후' 종영소감.."귀여운 골타로 남고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4.30 09: 41

배우 조재윤이 귀여운 골타로 남고 싶다며 MBC 드라마 '기황후' 종영 소감을 밝혔다.
조재윤은 지난 29일 '기황후' 공식홈페이지에 게재된 '기황후' 배우들의 종영 소감 영상에서 "귀여운 골타로 남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종영해서 많이 아쉽고 '기황후'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면서 "골타도 많이 사랑해주셨다가 매박상단 이후 많이 싫어하시더라. 귀여운 골타로 남고 싶다는거 아시죠"라고 재치넘치는 종영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황후'가 끝나도 우리 배우들 많이 사랑해달라"며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기황후' 조재윤 종영 소감 귀엽다", "'기황후' 종영 소감보니 종영이 실감나네", "'기황후' 종영 소감. 섭섭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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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종영 소감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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