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표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랑’이 또 한번 안방극장을 울릴 태세를 마쳤다.
‘휴먼다큐 사랑’은 2006년 첫 방송된 후 매년 5월마다 ‘사랑’이란 주제를 통해 인간 내면의 가치와 진정한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일상 속에서 우리가 쉽게 지나쳤던 소중한 것들의 가치를 타인의 삶을 통해 일깨워주는 구성. 매년 가정의 달 5월에 매주 한 편씩 방송되어 시청자들에게 가슴 따뜻한 선물이 됐다.

올해는 4가지 빛깔을 지닌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역경도 희망으로 일구는 아이들의 꿈과 기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음 달 6일 오후 11시 15분 ‘꽃보다 듬직이’를 시작으로 12일 ‘날아라 연지’, 19일 ‘수현아 컵짜이 나’, 6월 2일 ‘말괄량이 샴쌍둥이’ 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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