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딸, 폭풍성장..이렇게 컸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4.30 12: 51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과 탤런트 이혜원의 딸 안리원의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안정환과 이혜원, 그리고 딸 안리원, 아들 안리환은 30일 공개된 패션 잡지 레몬트리 화보를 통해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비주얼 가족’답게 빼어난 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딸 안리원의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부모의 아름다운 외모만 쏙 빼닮은 안리원의 성장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결혼 13년차를 맞은 안정환, 이혜원은 “우리 부부가 인연을 맺게 된 계기가 과거 이 스포츠 브랜드 광고 촬영장이었다”면서 “첫눈에 반해 그날 이후 사귀게 됐는데 이젠 두 아이들과 화보촬영을 함께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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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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