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와 김송 부부가 KBS 1TV '엄마의 탄생'을 통해 6월 태어날 2세의 얼굴을 공개한다.
오는 5월 4일 방송되는 KBS 1TV에서 첫 방송되는 '엄마의 탄생'에서는 강원래, 김송 부부의 태교 과정과 함께, 2세 ‘선물이’의 얼굴이 전격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기의 입체 초음파를 보기 위해 병원에 들른 김송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 아기 얼굴을 볼 생각에 들뜬 엄마의 마음은 몰라준 채 얼굴을 숨기고 있는 선물이 때문에 예비엄마 김송은 몹시 당황했다고.

아기가 얼굴을 보여줄 때까지 운동을 해야 한다는 의사선생님의 지시에 시작된 김송의 파워 워킹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 입체 초음파로 아이의 얼굴을 확인한 강원래는 자신을 빼닮은 아기의 모습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엄마의탄생'에는 예비 부모 강원래-김송, 아이의 경이로운 탄생 순간을 시청자들과 공유했던 여현수-정혜미, 셋째의 출산을 앞 둔 임호-윤정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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