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마녀의 연애' 카메오 출연.."색다른 경험" 소감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4.30 17: 18

개그우먼 이국주가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 깜짝 출연해 깨알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국주의 소속사 측은 “이국주 씨가 내달 6일 방송되는 ‘마녀의 연애’ 6회에 깜짝 출연을 하게 됐다. 얼마 전 촬영을 마쳤다”면서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국주는 대본을 들고 깜찍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평소 통통녀들 사이에서도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그는 이번 사진에서도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이국주는 소속사를 통해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드라마 촬영은 색다른 경험이었기에 그만큼 진지하게 임했고 즐거웠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낼 수 있도록 더 많이 연습하고 노력하겠다. ‘마녀의 연애’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국주는 지난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jykwon@osen.co.kr
코코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