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스테파니가 데뷔 9주년을 맞아 기념 셀카를 공개했다.
스테파니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9주년! 항상 서포터해주는 샤플리(천상지희 팬클럽 이름) 그리고 응원해주는 팬 분들이 있기에 매우 행복합니다. 고맙고 앞으로도 파이팅 할게! 오는 7월에 만나자! 하고 싶은 노래 해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짧은 머리의 스테파니가 한 손으로 얼굴을 살짝 가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청순함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풍기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천상지희 데뷔 9주년 진심으로 축하해요", "오늘따라 천상지희 4인조 완전체가 그리운 밤이네요", "7월에 나오는 솔로 앨범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점점 예뻐지는 거 같아요", "앞으로 활발한 활동 해주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스테파니는 마피아레코드와의 제휴를 통해 오는 7월 솔로가수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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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