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3년 열애 끝, 5월의 신부가 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진서연은 오는 23일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진서연은 도시적인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배우. 세월호 참사 애도 기간으로 결혼 소식이 외부에 많이 알려지는 것을 조심했다는 전언이다.

진서연의 예비 신랑은 몹크리에이티브 겸 디렉터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3년 전부터 진서연과의 교제를 시작했다.
진서연은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반창꼬', 드라마 '황금의 제국', '열애'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특히 '황금의 제국'에서는 손현주 의 아내 역할로, '열애'에서는 전광렬의 여동생으로 출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