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한기웅 "김현숙 좋아해" 고백..삼각로맨스 본격화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5.01 09: 49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3'의 노처녀 김현숙을 둘러싼 삼각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일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13'에서는 낙원인쇄사 사장인 승준(이승준 분)과 영애(김현숙 분)의 돌발 데이트가 계속된다.
이에 기웅(한기웅 분)은 영애와 승준이 급격하게 가까워진 것을 참지 못하고, 승준에게 대놓고 “영애 누나를 좋아한다” 고백할 예정. 영애와 돌발 데이트를 즐기며 알 수 없는 감정을 키워가고 있던 승준은 기웅의 고백을 듣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청자들은 “이제 본격적으로 삼각관계 시작되나요?”, “드디어 영애씨 품절녀 되나요?”, “알게 모르게 영애 챙기는 9살 연하남 기웅하고 영애가 잘 됐으면 좋겠어요”, “영애는 연하남 기웅보다 승준 사장에게 더 마음이 있는 것 같은데요” 등 노처녀 영애를 둘러싼 삼각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애가 결혼에 골인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막돼먹은 영애씨 13'은 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jykwon@osen.co.kr
CJ E&M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