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시박스, 피부 정화 뷰티 박스 출시…아이템 선택 가능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5.01 13: 11

  글로시박스(GLOSSYBOX)가 여성들의 지친 피부를 위한 일곱 번째 블랙라벨 박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숲'을 출시했다. 봄철의 따뜻한 날씨와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인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한 트러블을 진정시켜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번 블랙 라벨은 맑은 피부를 위해 뷰티 전문 매거진 마리끌레르의 에디터들이 선정한 총 6개의 친환경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는 시크릿 박스가 아닌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제품을 홈페이지에서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오가니폼(Organee Foam)의 안티더스트 스크럽 클렌저와 유기농 알로에의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A24의 프리미엄 알로에베라 포밍워시가 준비돼 있다.

또, 청담동 셀럽들의 잇 아이템으로 유명해진 블라이드(Blithe)의 패팅워터팩은 마스크팩의 진화된 형태로 30초간 물에 희석시켜 쉽게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마리끌레르 에디터들의 호평을 받아 이번 박스를 통해 소개됐다. 그리고 식물성 원료로 24시간 지속되는 촉촉한 보습력을 자랑하는 닥터브로너스(Dr.Bronner’s)의 매직토너도 있다.
특히 북유럽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들을 위해 프라이멀 엘리먼트(PRIMAL ELEMENTS)의 버블바와 스칸컬렉션(Scancollection)의 스웨디시 클로스가 포함돼 있는 것도 특징.
이번 박스는 선택구성에 따라 최소 72%부터 78%까지 할인되며 500개의 박스만 한정으로 준비됐다. 
일곱 번째 블랙라벨 박스를 기획한 최홍준 글로시박스 대표는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인해 지치고 푸석한 피부가 고민인 여성들을 위한 박스를 기획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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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시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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