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각양각색의 팬들이 뭉친다.
1일 방송되는 ‘별바라기’는 스타와 스타의 팬들이 함께 하는 토크쇼. 이날 방송에는 김우빈, 이종석의 지인이라고 밝힌 별바라기가 등장한다.
또한 사랑하는 스타를 위해 땅문서까지 들고 온 팬도 나올 예정이다. 이 별바라기는 녹화 당시 스타를 아끼는 마음에 가지고 있는 땅을 선물로 주고 싶다며, 직접 자신이 가지고 있던 땅문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대세 아이돌 인피니트를 사랑한 최연소 별바라기가 등장해 훈훈한 분위기로 이끌 예정이다. 이 별바라기의 가족은 아이들부터 부부가 모두 인피니트를 좋아해 온 가족이 인피니트 별바라기로 활동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별바라기’는 강호동이 메인 MC로 나서며 슈퍼주니어 신동, 송은이가 호흡을 맞춘다. 방송은 1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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