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 재활 마치고 3일 1군 복귀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4.05.01 18: 37

KIA외야수 김주찬이 3일 1군에 복귀한다.
선동렬 감독은 1일 광주 SK와의 경기에 앞서 "김주찬을 3일 1군에 합류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주찬은 지난 4월 16일 오른쪽 발바닥통증(족저근막염)으로 말소된 바 있다.
김주찬은 재활치료를 거친 뒤 4월 30일 한화와의 퓨처스리그부터 실전에 복귀했다. 2경기에서 모두 지명타자로 출전했고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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