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안신애
안신애는 1일 전북 무주에 위치한 무주안성CC에서 벌어진 '제4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KLPGA와 선수분과위원회가 협의, 총상금 5억원 가운데 5%에 해당하는 2500만원을 세월호 관련 자선기금으로 내놓기로 했다. 또한 협회도 별도로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신애는 2009년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안신애는 뉴질랜드 주니어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9년 KLPGA 데뷔해 2승을 거두며 상금 랭킹 3위에 오르는 등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남다른 패션 감각과 뛰어난 외모로 큰 관심을 받는 미녀 골프 선수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안신애의 사진은 '미녀골퍼'라는 수식어가 전혀 모자라지 않다는 걸 증명한다. 반려견과 함께 누운 안신애는 검은색 브이넥 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 포즈가 인상적이다. 특히 살짝 파인 옷이 더욱 눈길을 끈다.
안신애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안신애, 연예인급이다", "안신애, 지금 대회중이라는데 힘내길", "안신애, 우리 오빠가 정말 좋아하는데 질투난다" "미녀골퍼 안신애, 이름 값 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SEN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