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손현주, 최원영 폭탄테러서 죽음 피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01 22: 11

'쓰리데이즈'의 손현주가 최원영의 폭탄테러로부터 목숨을 건졌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16회분에서는 도진(최원영 분)이 양진리에 폭탄테러를 가하려고 하는 가운데 동휘(손현주 분)가 이 사실을 알았고 폭탄을 찾았지만 다행히 죽음을 피했다.
동휘는 양진리 위령탑을 방문했다가 도진의 부하들로부터 공격을 받고 겨우 목숨을 건졌다.

그러던 중 동휘는 16년 전 양진리 사건으로 남편을 잃은 부인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도망가던 중 양진리에 의문의 트럭들이 들어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트럭에게 다가갔다.
이어 동휘는 트럭 안에 폭탄이 있는 것을 발견했고 "안돼"라고 소리치는 순간 폭탄이 터졌다. 다행히 다른 곳의 폭탄이 터졌고 동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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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쓰리데이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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