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하하 "장모님, 레게풍 아기방 보고 무당집이냐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01 23: 41

'자기야'의 하하가 아기방을 레게풍으로 꾸몄다고 밝혔다.
하하는 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아기방이 레게방이다. 형형색색으로 꾸몄다"고 말했다.
이어 "장모님이 아기방을 보고 무당집이냐고 했다"며 "그때는 이해 못했는데 지금은 정말 좋아한다"고 전했다.

하하는 "애가 흥이 많아졌다. 흥겨워서 잠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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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자기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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