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혜은 "유아인, 피아니스트보다 더 잘 치는 느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5.02 00: 17

배우 김혜은이 "유아인이 피아니스트보다 더 잘 치는 느낌이다"라며 극찬했다.
김혜은은 1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아인의 피아노 실력이 굉장하다"고 알렸다.
이어 "피아니스트들보다 더 잘 치는 느낌이다. 건반까지 그대로 따라 친다"며 "손가락 뿐 아니라 호홉까지 피아니스트들과 똑같다"고 말했다.

또 "얼마나 연습을 했는지 느껴지는 대목이다"라며 "사실 유아인의 팬이라서 감독님에게 껴안는 신 하나만 넣어달라고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썰전'에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의혹과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과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김희철, 강용석이 씬 스틸러 김혜은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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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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