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시청률 4.2%로 출발..정규 되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5.02 07: 28

강호동의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가 시청률 4%대로 출발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는 전국 기준 4.2%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5.6%)에 이어 목요일 예능프로그램 2위를 나타냈다.
이날 KBS 2TV ‘해피투게더3’가 재방송으로 꾸려진 스페셜 방송을 한 가운데 ‘별바라기’는 무난한 성적표를 받았다. 최근 평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는 5~6%대로 많이 낮아진 상태다.

‘별바라기’는 스타와 스타 팬들이 함께 출연하는 토크쇼로 강호동이 간판 MC로 나선다. 시범 방송은 유쾌하고 감동적인 분위기 속에 방송되며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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