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지안이 KBS 2TV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을 통해 깜찍 발랄한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 애교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는 것.
지난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방송에서 박종찬의 이상형에 부합한 동갑내기 여자 친구로 등장한 김지안은 밝고 깜찍한 말투와 환한 미소로 사랑스런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그는 박종찬의 아버지 배우 박준규를 만나 예의 바르고 붙임성 있는 성격으로 큰 점수를 땄으며, 수줍은 표정으로 다소곳이 인사를 하고 갑작스런 만남과 짓궂은 장난에도 ‘애교 만점’ 모습으로 대처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예능에서 신예답지 않은 자연스런 모습으로 눈도장 찍은 김지안은 다양한 광고에서도 상큼한 비주얼로 사랑 받으며 광고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 받고 있는 상황. 이에 앞으로 선보일 풋풋하고 새로운 모습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 2TV ‘두근두근 로맨스 30일’는 총 3부작으로 진행되는 리얼 연애 관찰 프로그램으로 세 쌍의 남녀가 매칭을 통해 짝을 이뤄 30일간 연애 모습을 공개한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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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