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이흥복, www.thinkware.co.kr)의 위치기반서비스 플랫폼인 ‘아이나비 LTE에어’가 국토교통부의 전국 3500여 개 ‘CCTV 영상정보’를 제공한다.
팅크웨어는 2일 "업계 최초로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CCTV 영상정보’를 적용한 ‘아이나비 LTE에어’는 고속도로, 국도, 민간고속도로를 비롯한 전국 3,500여개의 실시간 CCTV 영상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LTE에어’ 사용자는 CCTV 영상정보를 통해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교통상황을 정확하게 확인 전망할 수 있으며, 정체 시 우회경로도 직접보고 판단할 수 있게 됐다.
CCTV 영상정보는 ‘아이나비 LTE에어’에 우선 적용돼 서비스하고, 내비게이션 단말기는 5월 정기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클라우드기반의 모바일 지도 및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아이나비 LTE에어’는 내비게이션뿐만 아니라 지인의 위치조회가 가능한 ‘가족안심서비스’와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과 연동해 그룹주행, 레이더(친구 찾기) 등 위치기반서비스에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아이나비 LTE에어’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팅크웨어는 “업계최다 전국 실시간 CCTV 영상으로 운전자는 전국 어디서나 정확한 교통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며 “내비게이션 전문업체로서의 17년 축적된 교통정보와 실시간 교통소통정보, CCTV의 교통정보로 운전자는 목적지까지 최적의 경로를 안내 받을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CCTV 영상정보’는 교통정보 활용산업 육성과 국민의 편익 향상의 일환으로 전국 고속도로와 국도 등에 설치된 CCTV 영상을 일반 국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4월 공개했다. 이를 통해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다양한 형태 서비스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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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LTE에어 CCTV 영상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