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퀸' 가수 백지영이 오는 19일 컴백한다.
백지영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2일 오후 OSEN에 "백지영이 19일 발라드 곡으로 컴백한다"며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랜만의 활동이라 많은 준비를 했다.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백지영의 컴백은 지난해 1월 발라드 싱글 '싫다'로 활동한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백지영은 지난해 6월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큰 축하를 받은 바 있다.
jykw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