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엄마 옆에 있다고 생각"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5.02 15: 30

고인이 된 탤런트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 군이 엄마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고(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와 그가 키우고 있는 손자 최환희, 손녀 최준희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최환희는 방송에서 엄마 최진실에 대해 “편안한 분이셨다. 지금도 옆에 항상 계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훌륭한 배우였기 때문에 그 뒤를 이어서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라며 "보고 싶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다. 인생에서 한 명밖에 없는 게 엄마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안타까울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고 최진실 아들 최환희에 누리꾼들은 "故 최진실 아들, 환희 정말 잘 생겼다", "故 최진실 아들, 참 잘 큰 것 같다", "故 최진실 아들, 엄마랑 되게 닮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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