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준호, '스물' 제안받고 검토 중"

그룹 2PM의 준호가 영화 '스물' 출연을 검토 중이다.

준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영화 '스물'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단계"라고 전했다.

준호는 지난해 영화 '감시자들'에서 다람쥐 역으로 등장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은 바 있어, 그의 연기 행보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스물’은 ‘힘내세요, 병헌씨’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병헌 감독의 신작으로 스무 살 남자 3인방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김우빈이 출연을 결정해 화제를 모았다. 올 여름 크랭크인 예정이다.

jykw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