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 이현이, 파스텔 컬러 패션 맞대결..승자는?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5.02 16: 35

모델 한혜진과 이현이가 연하남을 사로잡을 파스텔 패션으로 대결을 벌인다.
두 사람은 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온스타일 ‘솔드아웃’에서 ‘파스텔’ 컬러 의상으로 데스매치 맞대결을 벌인다. 10인의 톱 디자이너들이 여성스러움을 한층 강조할 수 있는 ‘파스텔 컬러’를 주제로 런웨이 배틀을 펼치는 것.
방송에 앞서 먼저 공개된 사진에서 한혜진과 이현이는 각각 민트 컬러와 베이비 핑크 컬러 의상을 선보였다. 한혜진은 민트 컬러의 스포티한 스타디움 재킷에 화려한 맥시 드레스를 매치한 독특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현이는 베이비핑크 컬러의 트렌치 컬러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솔드아웃’에서 한혜진과 이현이는 MC뿐 아니라 각각 다섯 명씩 디자이너들을 이끄는 팀장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총 5라운드로 이뤄지는 런웨이 배틀 중 3라운드에서 한혜진과 이현이는 각 팀 디자이너의 의상을 입고 직접 런웨이에 올라 데스매치로 맞붙는다. 한혜진과 이현이 둘 중 단 한 명만 선택받을 수 있는 데스매치는 서바이벌에 참여한 디자이너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극도의 긴장감과 재미를 전하고 있다.
꽃무늬 프린트를 주제로 한 지난 첫 방송에서 이들은 각각 블랙과 화이트 의상으로 데스매치에 등장했다. 이날 김해 디자이너의 화이트 룩을 입은 이현이가 솔드아웃 의상을 평가하는 100인의 트렌드 쇼퍼의 선택을 받아 한혜진을 이기며 팀을 승리로 이끈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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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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