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호, 엔진고장으로 회항 중 "배타기 무서워"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4.05.02 19: 19

2일 오후 2시40분 출항한 여객선 돌핀호가 오른쪽 엔진에 고장이 생겨 울릉도로 회항 중이다.
현재 승객 4백여명이 탑승 중이고 해경선의 호위로 울릉도로 회항 중이다.
돌핀호 소식을 접하 네티즌들은 "더 이상 비극은 그만", "불안해서 배타기 무섭다", "요즘 시국이 왜 이런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OSEN
YTN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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