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깜찍 발랄한 트레이닝 패션 '시선 집중'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5.02 22: 15

배우 신소율이 깜찍발랄한 트레이닝 패션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측은 신소율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현장에서 도트 패턴의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연기에 몰입하고 있는 신소율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소율은 블랙과 화이트, 옐로우 컬러로 포인트를 줘 깜찍발랄한 신소율표 트레이닝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리본 머리띠를 매치해 하얀 피부톤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 것은 물론, 바지가 아닌 치마 스타일의 트레이닝 룩으로 여성미까지 강조하는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극 중 한사장(이문식 분)의 딸이자 열정도 의욕도 넘치는 배우 지망생 한다영 역을 맡은 신소율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 청춘인 만큼 다혈질에 다소 욱하는 성질을 갖고 있지만 마음만은 순수하고 눈물도 많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9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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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액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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