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 유은호 첫 등장..성동일 사연 뭘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5.03 10: 12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에 유은호가 첫 등장, 성동일의 사연에 궁금증을 높였다.
유은호는 지난 2일 방송된 '갑동이'에서 양철곤(성동일 분)의 딸인 선주 역으로 첫 등장했다.
선주는 심한 정신박약증 환자. 특히 냉철함으로 무장한 철곤은 딸에게는 애틋한 부정을 드러내 관심을 끌었다.

특히 선주가 병원에 있는 이유가 철곤이 갑동이 찾기에 광기를 보이는 이유와 관련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선주가 병원에 있는 이유는 갑동이와 관련 있을 것 같다", "갑동이 사건 피해자인 것 같다", "철곤한테 이런 면이 있었네"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갑동이'는 가상의 도시인 일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20부작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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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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