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김혜수 "어린 시절, 정신연령 어리고 새침했다"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5.03 10: 15

'식사하셨어요' 김혜수가 어린 시절 정신연령이 어리고 새침했다고 밝혔다.
김혜수는 3일 오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 이영자, 방랑식객 임지호와 함께 전교생이 3명뿐인 관사분교를 찾았다.
분교를 둘러보던 김혜수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초등학교 때 다 공부 잘했죠. 키 작은 꼬마였어요"라며 "보통 여자아이였죠. 또래보다 정신 연령이 어리고, 약간 새침했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식사하셨어요'에서는 김혜수와 이영자가 방랑식객 임지호를 위한 주꾸미 샤부샤부를 만들기에 도전했다.
inthelsm@osen.co.kr
'식사하셨어요'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