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슈의 쌍둥이 딸, 라율-라희 자매가 방송인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 남매를 만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언-서준 남매를 만나는 라율-라희 자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슈는 이휘재에게 쌍둥이 자매를 맡기고 외출, 이휘재는 졸지에 네 쌍둥이를 돌봐야 할 처지에 놓이며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특히 공개된 예고편에서 라율-라희 자매는 딸기를 앞에 놓고 추사랑 못지않은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슈 쌍둥이가 방송에 나오다니. 귀엽겠다", "슈 쌍둥이 보고 싶었는데. 꼭 본방사수해야지", "슈 쌍둥이 얼굴만 봐도 미소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4일 오후 4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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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