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서 시즌 첫승 거둔 인천 유나이티드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5.03 18: 05

인천 유나이티드가 10경기 연속 무승(4무 6패)의 늪에서 탈출하며 고대했던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했다. FC서울과 '경인더비'를 짜릿한 승리로 장식했다.
인천은 3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1라운드 홈경기서 후반 2분 터진 이보의 천금 결승골에 힘입어 서울을 1-0으로 제압했다.
경기종료 후, 승리한 인천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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