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에이핑크 "매일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고충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5.03 18: 54

걸그룹 에이핑크가 매일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에이핑크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해독 밥상을 본 후 자신들의 식단을 반성하며 “매일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먹었던 게 잘못된 식단이지 않았나 생각한다. 제대로 상담을 받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에이핑크는 평소 먹는 식단을 공개했다. 에이핑크의 식단은 배달음식과 다이어트를 위한 샐러드, 고구마 등 영양이 불균형한 식단으로 구성돼 있었다. 식단을 본 박용우 원장은 60점을 주며 “단백질이 부족한 식단”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스타킹’에서는 박용우 원장과 한의사 왕혜문 원장이 등장해 해독 음식인 퀴노아와 아마씨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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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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